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/2012년 (문단 편집) == 부록 : 2012년 한화 준대첩급 경기 == [[류현진/선수 경력/2012년|류현진/2012년]] 또는 [[박찬호/선수 경력/2012년|박찬호/2012년]]과 같이 보면 이 팀의 병맛을 좀 더 절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(...). 이 경기들은 [[대첩(야구)|대첩]]으로 분류되지 않은 경기들이다. * 603 대첩(vs [[LG 트윈스]], 잠실) * 607 대첩(vs [[롯데 자이언츠]], 대전) * 선발 [[류현진]]이 5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지만[* 당시 등근육 경직이 발생해 5이닝만 소화했으며, 7:3으로 앞서있었던 상황이라 승리투수 요건을 채웠다.] 명불허전 [[불펜]]진의 방화로 인해 3:7에서 '''9:7'''로 역전패를 당했다. 특히 이 경기는 번트 수비에서 승부가 갈렸는데, 7회말 한화 공격 때 [[최진행]]이 2루타를 치고 나간 무사 2루에서 [[정범모]]가 댄 희생번트 타구가 투수앞으로 가면서 [[이정민(야구선수)|이정민]]이 잡아 3루로 송구[* 이때 포수 [[강민호]]의 콜이 좋았다.]하여 '''3루로가던 최진행이 잡히며 보내기에 실패 하고 말았다'''. 이후 다음 타석 [[이대수]]는 병살타를 치며 달아날 수 있는 찬스를 날려버렸다. 롯데는 9회초 무사 1루[* 1루주자는 바티스타가 볼넷으로 출루를 허용한 주자인 [[박준서]]를 빼고 '''대주자로 기용한 [[김주찬|주처님]]'''이였다.]에서 [[전준우]]가 번트를 댔는데 역시 '''투수 앞으로 가면서 [[안승민]]이 2루를 선택했으나 2루 세잎'''~~법력 발동~~, '''1루로 가던 타자주자 마저 세잎'''되며 주자가 모두 살아남았다. ~~[[정우영(아나운서)|주자 올세잎! 주자 올세잎! 주자 올세잎!]]~~[* 기록은 투수 앞 희생번트였으나 야수 선택이 되었다.] 그리고 다음 타석 조성환이 번트를 댔는데 이번엔 3루수 쪽으로 타구가 갔으나 '''[[오선진]]이 스타트가 늦는 바람에 타구는 주웠으나 던지지 못하며 무사 만루'''[* 기록은 3루수 앞 번트 안타.]가 되어버렸다. ~~[[정우영(아나운서)|3루수 주워서 던지지 못했습니다! 던지지 못했습니다! 만루! 무사 만루!]]~~ 결국엔 [[손아섭]]의 역전 2타점 적시타로 ~~[[정우영(아나운서)|날카로운 타구 우측에 안타!!!]]~~ '''[[류현진]]의 승리가 날아가 버리고'''[* 이날 무려 류현진의 부모님이 직접 관람하러 온 날이기도 했는데, 역전 당한 후 애써 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. ~~아들도 부모도 쿨한 집안~~] 1사 후 [[강민호]]에게 쐐기점이 되는 적시타를 허용하고 말았다. 결국, 롯데 상대 스윕에 실패하며 한화는 위닝시리즈를 챙기고도 이 경기의 충격으로 인해 욕을 엄청 먹어야 했다. * 2012년 719 대첩(vs [[삼성 라이온즈]], 대전) * 이 날 선발은 [[박찬호]], 삼성에서는 [[브라이언 고든]]을 냈으나, 고든은 [[이대수]]에게 3점 홈런을 맞는 등 '''2회에만 5실점'''하고 강판되었다. 한화가 쉽게 이길 것 같았으나 이번에도 불펜이 방화를 저지르면서 '''7회에 3점, 8회 1점, 9회 1점, 10회 1점'''씩을 헌납하고 '''6:5'''로 역전패를 당했다. 이 와중에 9회말 오승환의 실수로 '''1사 1, 3루''' 찬스를 잡았지만 그 찬스에서 성공했으면 여기 올라올 일이 없었을 것이다. * 2012년 8월 25일 대전 [[KIA 타이거즈]]전 * 경기 자체는 16:4로 한화가 일방적으로 깨진 경기였으나 내용 면에서는 양 팀 통틀어 '''실책 7개'''가 터진 막장 경기였다.[* 기아가 실책 4개, 한화가 실책 3개를 저질렀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